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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저수지 김포 실내바다낚시터에서 랍스터 낚시 개장, 김포낚시터 랍스타 낚시채비, 포인트/ 입어료
2015.11.19 18:32 송어낚시를 기다리며 랍스터 낚시의 뜨거운 열기!
소개
10월부터 송어낚시 개장 정보를 찾던 블로거는 11월 중순이 되어 드디어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났다.
김포낚시터로 아내와 둘이서 송어낚시를 즐기기 위해 떠난 그들은 예상과 달리 먼 거리와 비 오는 날씨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송어낚시터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잠시 내려놓지 못한 그들은 결국 김포낚시터에서 랍스터 낚시를 시도하게 된다.
상세 설명
김포낚시터로 향하는 길은 출근 시간의 정체와 비 오는 날씨로 인해 여정이 더욱 길어졌다. 하지만 그들은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랍스터 낚시를 하기로 결정하고, 낚시터에서 필요한 장비와 미끼를 구입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낚시터가 혼잡하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 낚시를 하려는 둘이서는 살짝 당황했다.
그들은 랍스터 낚시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낚시터에서 채비를 빌려야 했다. 하지만 랍스터 낚시용 낚시대의 임대료가 만원이나 되는 것에 놀라웠다. 그래도 결국 랍스터 낚시를 시도하기로 하고 입어료와 미끼를 구매해 시작했다. 하지만 랍스터 방류 시간이 다가와도 랍스터를 발견할 수 없었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송어낚시터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에 손질된 랍스터 한 마리를 찾게 되었다.
김포낚시터 랍스터 낚시 포인트와 채비
낚시터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랍스터 낚시의 포인트와 채비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랍스터 낚시의 포인트는 낚시터의 가장 안쪽 벽 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낚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0.8호 찌와 0.8호 봉돌로 찌를 고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낚시 결과와 즐거운 시간
3시간 동안 랍스터 낚시를 하면서 아내와 함께 여유롭게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우럭 2마리와 랍스터 한 마리를 잡아내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낚시터에서 잡은 랍스터를 손질해서 맛있게 쪄 먹고, 우럭은 전자레인지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결론
소중한 가족과 함께 랍스터 낚시를 즐긴 블로거는 예상치 못한 재미와 만족감을 느꼈다. 송어낚시를 기다리던 시간이 랍스터 낚시의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방류하지 않은 랍스터를 보고 놀란 그들은 이후 랍스터 낚시를 더욱 즐기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낚시터 정보 | |
낚시터 이름 | 양택저수지 김포 실내바다낚시터 |
낚시터 위치 | 경기 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125 |
연락처 | 031-988-9587 |
입어료 | 3시간 - 3만원 (평일 짬 낚시) |
랍스터 낚시용 장비 임대료 | 낚시대 - 만원, 보증금 - 2만원 |
미끼 가격 | 갯지렁이 - 5천원 |
랍스터 낚시 포인트 | 가장 안쪽 벽 쪽, 벽에 최대한 붙이기 |
추천 포인트 | 0.8호 찌와 0.8호 봉돌로 찌 고정 |
낚시 결과 | 우럭 2마리, 랍스터 1마리 |
팁 | 손질된 랍스터는 쪄 먹거나 전자레인지에서 구워먹을 수 있음 |
김포낚시터 전화번호 : 031-988-9587 낚시터 | 상세 경기 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125
점심시간 즈음 배가 고파서 매점에 들러서 신라면 큰 컵 하나를 구입해서 아내와 나누어 먹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내주셨다.
잠깐 쉬면서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올 겨울 동안 송어낚시터에 방류를 5톤 이상 할 거라는 계획과 야영 낚시를 위해서 텐트를 칠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법 때문에 힘들다는 고충 등등을 토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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