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숭어 낚시 포인트 남측 유수지, 구읍뱃터 숭어 낚시 채비 미끼

제 집은 청라에 위치해 있어 영종도와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낚시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낚시를 즐기기에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낚시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롤링을 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영종도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고, 톨게이트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선호되는 낚시터입니다. 영종도에서는 주로 숭어나 망둥어 낚시가 인기입니다. 가끔씩 농어나 광어를 낚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조행기는 보트를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영종도에서는 북측과 남측 수문 포인트가 주로 사용되는데, 저는 특히 북측 수문 포인트를 선호합니다. 이곳은 구조가 편리하고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으며 근처에 편의 시설도 있어서 낚시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예전에는 왕산교 유수지(북측 수문 포인트 길 건너편)에서 숭어 낚시를 즐겼었는데, 주차도 편리하고 차에서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텐트도 칠 수 있어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막혀서 이곳에서 낚시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북측 수문 포인트 바깥쪽에는 그늘막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지만,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단횡단을 해야하는데, 이 점은 딸을 데리고 가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남측 수문 포인트도 남측 유수지 포인트에서 비슷한 상황을 맞이합니다. 근처에 매점이 있고, 텐트를 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다만,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는 표지가 설치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텐트를 치고 음식을 조리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단속하는 사람들을 본 적은 없습니다.

삼목선착장에서는 망둥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차가 어렵고 번거로우며, 조건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또한 삼목선착장에는 낚시 매점도 있습니다.

아래는 노트 내용을 구조적으로 정리한 표입니다.

낚시터	장점	단점
북측 수문	구조가 편리하고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음	왕산교 유수지 이용 불가능,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무단횡단 필요
남측 수문	근처에 매점이 있고, 텐트를 칠 수 있는 장소도 있음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며, 표지 설치 상태를 무시하고 즐기는 사람들 있음
삼목선착장	망둥어 낚시 가능, 낚시 매점이 있음	주차 어려움, 조건이 그리 좋지 않음

숭어 낚시채비와 미끼 선택 방법

서론: 낚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휴식을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숭어낚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숭어는 대어 중에서도 손맛이 좋은 편에 속하며, 한 번 잡히면 다른 숭어들도 끌어모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숭어낚시에 대한 채비와 미끼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숭어 낚시의 특징 숭어는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숭어낚시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숭어는 입이 작아서 먹이를 흡입해 먹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붕어와 유사한 특징으로, 떡밥이 미끼로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2. 미끼 선택 방법 숭어 미끼로는 다양한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떡밥과 숭어지렁이가 있습니다. 떡밥은 스프링 채비 바늘에 뭉쳐서 사용하며, 숭어의 입 크기와 잘 맞아 먹이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떡밥만큼 효과적인 미끼는 아니므로, 다른 대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영종도 지역에서는 숭어지렁이 낚시를 주로 합니다. 숭어지렁이는 숭어의 유영층에 맞춰서 바늘을 띄워야 하며, 떡밥과는 다른 낚시 방식을 요구합니다.
3. 채비 선택 방법 숭어낚시에서 채비 선택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숭어 원투 낚시나 태안의 가두리에서는 스프링 채비 바늘에 떡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떡밥을 바늘에 뭉쳐서 씁니다. 이 경우에는 떡밥을 가라앉힌 뒤에 낚시를 진행합니다. 부서지지 않게 잘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한데, 숭어는 떡밥의 냄새를 맡고 잠수하여 떡밥을 빨아먹게 됩니다. 이때 바늘이 함께 흡입되어 후킹이 이루어집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남도의 갯바위 낚시에서 사용되는 크릴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숭어의 유영층에 맞춰서 바늘을 띄워야 하며, 떡밥보다는 크릴이 효과적인 미끼로 사용됩니다.
4. 표로 정리한 숭어 낚시채비와 미끼 선택 방법

채비 종류	미끼 선택 방법
스프링 채비 바늘	떡밥 사용
숭어지렁이 낚시	숭어지렁이 사용
크릴 낚시	크릴 사용

숭어낚시는 다른 낚시와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숭어는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어종으로, 숭어낚시를 할 때에는 떡밥이나 숭어지렁이와 같은 효과적인 미끼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채비 선택도 중요한데, 스프링 채비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떡밥을 가라앉힌 뒤에 낚시를 하고, 크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숭어의 유영층에 맞춰서 바늘을 띄워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참고하여 숭어낚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종도 구읍뱃터 낚시 포인트 주차장

저는 영종도 구읍뱃터 낚시 포인트 주차장을 방문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해 강풍이 불었기 때문에 낚시를 하기에는 조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유터에 걸리고 라인이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망둥어 한 마리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풍속이 거센 상태여서 캐스팅도 어려웠습니다. 구읍뱃터 낚시 포인트는 크게 4군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조건이 좋은 포인트는 3번 선착장입니다. 그러나 월미도와 영종도를 오가는 카페리 때문에 낮에는 낚시하기가 어렵습니다. 6시 이후에는 배가 끊기기 때문에 야간 조건이 좋습니다. 가을철에는 고등어, 삼치, 농어를 비롯해 모래 상어도 잡히는 곳입니다.

두 번째로, 1번 포인트는 낚시하기에 가장 편리한 곳입니다. 또한 차박 캠핑도 가능합니다. 호텔 앞으로의 출입은 최근에 바리케이드로 막혀있지만, 여전히 차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2번 포인트는 식당이 있어서 낚시하기에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1번 지대에서는 주로 원투 낚시를 하지만 소세지 찌 채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낚시꾼들이 찾기 때문에 낚시 줄이 엉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 번째로, 1번 포인트 외항 쪽에는 방파제가 하나 더 있어 도보로 접근하여 찌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1. 영종도 구읍뱃터 낚시 포인트 주차장
   • 4군데로 나뉨
   • 3번 선착장
     • 조건이 좋은 포인트
     • 월미도와 영종도 오가는 카페리로 인해 낮에는 어려움
     • 야간 조건이 좋음
     • 가을철에는 고등어, 삼치, 농어, 모래 상어 등 잡힘
   • 1번 포인트
     • 낚시하기 편리한 곳
     • 차박 캠핑 가능
     • 호텔 출입은 바리케이드로 막혀있지만 차들이 출입
   • 2번 포인트
     • 식당이 있어 불편한 점 있음
     • 주로 원투 낚시, 소세지 찌 채비 사용 가능
     • 많은 낚시꾼으로 인해 낚시 줄이 엉킬 가능성 높음
   • 1번 포인트 외항 쪽
     • 도보로 접근 가능
     • 찌낚시 가능